새벽기도 2023-11-22 매일성경큐티 새벽기도회

날짜: 2023-11-22 조회 수: 11

몬트리올 한인감리교회 2023년 11월 22일 새벽기도

Montreal Korean Methodist Church 

 

"아침마다 매일성경 큐티교재의 본문으로 함께 묵상하고 기도합니다."

  

 

 

"담보물을 주소서"(욥16:18-17:16)

 

 

18.  땅아 내 피를 가리지 말라 나의 부르짖음이 쉴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하라

19.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

20.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21.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중재하시기를 원하노니

22.  수년이 지나면 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

1.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준비되었구나

2.  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눈이 그들의 충동함을 항상 보는구나

3.  청하건대 나에게 담보물을 주소서 나의 손을 잡아 줄 자가 누구리이까

4.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어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 그들을 높이지 마소서

5.  보상을 얻으려고 친구를 비난하는 자는 그의 자손들의 눈이 멀게 되리라

6.  하나님이 나를 백성의 속담거리가 되게 하시니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

7.  내 눈은 근심 때문에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

8.  정직한 자는 이로 말미암아 놀라고 죄 없는 자는 경건하지 못한 자 때문에 분을 내나니

9.  그러므로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10.  너희는 모두 다시 올지니라 내가 너희 중에서 지혜자를 찾을 수 없느니라

11.  나의 날이 지나갔고 내 계획, 내 마음의 소원이 다 끊어졌구나

12.  그들은 밤으로 낮을 삼고 빛 앞에서 어둠이 가깝다 하는구나

13.  내가 스올이 내 집이 되기를 희망하여 내 침상을 흑암에 펴놓으매

14.  무덤에게 너는 내 아버지라, 구더기에게 너는 내 어머니, 내 자매라 할지라도

15.  나의 희망이 어디 있으며 나의 희망을 누가 보겠느냐

16.  우리가 흙 속에서 쉴 때에는 희망이 스올의 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

 

[1] 땅과 하늘

 

[2] 눈과 손

 

[3] 낮과 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이땅에 살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한 순간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하늘의 하나님을 향한 눈물의 기도가 우리를 부흥케 하옵소서. 

우리의 눈에는 하나님을 향한 회개의 눈물이 흐르게 하시고, 

우리의 손은 항상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의 손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루를 빛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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