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1-06-18 조회 수: 65
필리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시작되고 460일 지나고 , 모든 일상이 멈추고 하나님 성전에서 찬양하는 것도, 기도하는 것도, 예배하는 것도 인원 제한을 당해야 하고, 예배모임 정해진 정원외 인원이 추가되면 경고성 공문과 벌금을 바랑가이에 (동사무소) 받아야 하는 사역의 암울한 터널 같은 어두운 현실이 매일 매일 일상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세상이 어렵다고 해도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 갈 길을 가야 하겠다고 말씀하신 예수님 발걸음 따라 지나온 필리핀 교회건축 영상을 돌아보며 사역을 점검하는 시간을 나누고자 합니다
환경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달라서, 서로의 소통에, 많은 장애가 있어도, 하나님 사역은,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전진하여 선교사역 땀방울 하나 하나 기억하시는 하나님 성전을 향해 지경터 넓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 발표하길 아시아권 코로나-19 확산이 인도 다음으로 시한폭탄을 앉고 하루 하루을 보내는 지역이 필리핀 이라고 합니다.
필리핀 서민들 10명중 6명은 하루 하루의 무거운 삶을 지탱하는 것이 너무나 버거울 정도의 걸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백신을 구입할 재정도 없는 나라,
외부 원조(중국,러시아) 비 인기없는 백신을 무료로 공급받으면서도 필리핀 민중들 속에 백신에 대한 불안감과 거부반응이 거세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용주 선교사는 지나온 사역 일정을 영상으로 보고 할 수 있는 것도 후원해 주시는 그리스도 사랑임을 고백 합니다
늘 겸손한 마음 가짐으로 주님이 주신 선교 환경 속에서 하나님 앞에 열심히 사역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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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광고 *****
*** 2차 쌀 나눔 준비
선교지 교회 2차 쌀 나눔을 준비하며 필요한 재정이 충당되길 기도 부탁 드림니다.
쌀 10kg 1만원입니다,
*** 상파비얀 고못 교회개척 임시 예배처소 필요 합니다
샹파비얀 고못지역에 새로운 성도 15명 정도 모여 지난주간부터 새로운 교회 개척을 시작했습니다. 급히 필요한 부분은 임시 예배처소, 간단한 천막임시예배당 만들어야 할 예산이 필요합니다,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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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개인소식**
필리핀 코로나 백신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한국인 코로나백신 준비위원 조직하여 5월17일-6월10일까지 신청인원:800명,
접수비용 : 1차 접수할 때 1인당 3,000페소(7만5천원)
2차접종하는 날 개인별 2,000페소 추가 부담
1인당 (12만5천원) 정도 비용 지불하고
코로나 접종 계획을 하고 준비위원 대표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는 백신접종이 가능해지면 자동차로 4시간 떨어진 클락지역 까지 이동하여 필리핀 루손 중간지역(앙켈레스 클락공항) 접종 받을수 있습니다
모든 일들이 잘 진행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