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2-01-26 조회 수: 94
김목사님, 그리고 몬트리올 한인감리교회 성도님
2022년 새로운 사역 현장 귀한 사역 허락한 하나님 앞에 금년에도 충실히 사역하겠습니다 라고 다짐하면서 1월 선교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고 선교지에서 일 할수 있도록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용주선교사 사역하는 선교지 많은 사건들이 교회와 세상속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11월 12월) 통제하던 코로나 펙더믹 상황을 필리핀 행정부에서 갑자기 모든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다고 아무런 대책없이 관광 자유화 했었는대
12월 중순부터 시작된 코로나 집단 감염속도가 하루 하루가 다르게 신기록을 갱신하면서 필리핀 보건부 예상으로는 22년 2월 정도 지나면 조금씩 낳아질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 성전건축 (3곳)
①벨렝교회,②볼로교회,③고못교회,
팡가시난 동지방 임마누엘 감리사 통하여 3지역 교회 건축할 땅 서류 매도자 확인 작업과 대지 구입 가격 협상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조상때부터 상속받았지만 서류정리 하지 않고 그냥 사용하던 부동산도 있고, 원 소유자와 상관없는 사람이 주인인 것처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오래동안 부동산 세금 납부하지 않아서,
구입한 다음에 소유자 문제 혹은 세금 문제 때문에 낭패을 보는 일들이 종종 있어서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지나가라는 속담처럼 (시청,등기소,세무소) 찾아다니면서 모든 것을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교회건축한다고 소문이 나서 그런지 매매할 땅 소유자들이 현지에서 통용되는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매 원하고 있어서 이것도 조정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2) 마나왁교회 현대식 화장식 층축 이야기
마나왁교회는 재래식 화장실 사용하고 있었는데 교회뒤쪽으로 작은 공간이 있어서 기존 사용하던 재래식 화장실 철거하고 현대식 화장실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
기존 화장실 헐고 교회 마당을 조금더 넓히는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총공사비:176,000페소,
준비된헌금:130,000페소
3] 선교사 부부 코로나 회복 이야기
고난의 긴 터널을 지나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1月 20日 모든 격리가 끝났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휴유증 때문인지 ,
①갑자기 밀려오는 피로감
②소화장애
③잔 기침 가레
④깊은 잠 설치는 증상
⑤급성 위경련 통증
등의 증상을 느끼면서
하루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중증으로 전파되지 않고,
일상으로 회복될수 있다는 것,
감사하고 기도해주시는 은혜 힘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