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1-10-27 조회 수: 50
몬트리올한인감리교회 성도님
지난달 보내주신 특별 선교비(1,000불)프리미씨앗스교회 와 현지목사님 쌀 나눔에 사용 될 수 있도록 귀한 예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용주(김기옥) 선교사는 10月 한달 동안 사역 소식을 전할수 있도록 기도하며 사역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것들이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되고 팡가시난 선교 현장에도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온라인 예배 드려야 하는
예배 환경 변화가 필리핀에도 찾아오고 있습니다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할수 있도록 격려와 후원 그리고 성도들의 헌신으로 오늘까지 달려올수 있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2022년 새해에는 더욱 힘내서 사역하는 목양을 향해 달려가도록 힘쓰겠습니다
(1) 필리핀 목회자 쌀나눔 이야기
루손 팡가시난 지역 시골 농촌에서 목회하는 현지인 목사님 13곳을 선정하여 10월 26일 쌀 나눔을 했습니다
①임마누엘 ②펄라 ③휄민 ④안젤리타 ⑤에밀리 ⑥에리타 ⑦엘멀 ⑧에르나 ⑨마리셀 ⑩루이즈 ⑪로멜 ⑫로날드 ⑬미카
[2]한국인 불법 체류자 이야기
02년부터 불법 체류자 [노00] 40분정도 떨어진 마을에 한국인 한분이 코로나-19 확진되어 사경을 헤메고 있다는 필리핀 사람들로부터 소식듣고 급하게 벵켓라트리다드 병원 입원 5日후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장례식, 화장, 유골운송 등 모든 절차를 한인회와 함께 했고 선교사 살고있는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되어 한국인 4명 사망)
[3]프리미씨앗스교회 이웃초청 쌀 나눔 마을잔치
프리미씨앗스교회 이웃초청 쌀 나눔은 팡가시난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서 교회모임10%, 통행통제, 힘들어하는 이웃을 초청하여 예배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나눔을 하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작은 마을 전체가 교회 행사에 참석한 것 같은 아름다운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