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3-11-15 조회 수: 8
몬트리올 한인감리교회 2023년 11월 15일 새벽기도
Montreal Korean Methodist Church
"아침마다 매일성경 큐티교재의 본문으로 함께 묵상하고 기도합니다."
"네가 어찌 알겠느냐"(욥11:1-20)
1.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말이 많은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3.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4. 네 말에 의하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께서 보시기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5. 하나님은 말씀을 내시며 너를 향하여 입을 여시고
6. 지혜의 오묘함으로 네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의 지식이 광대하심이라 하나님께서 너로 하여금 너의 죄를 잊게 하여 주셨음을 알라
7.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
8.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무엇을 하겠으며 스올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9. 그의 크심은 땅보다 길고 바다보다 넓으니라
10. 하나님이 두루 다니시며 사람을 잡아 가두시고 재판을 여시면 누가 능히 막을소냐
11.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하지 않으시는 듯하나 다 보시느니라
12. 허망한 사람은 지각이 없나니 그의 출생함이 들나귀 새끼 같으니라
13. 만일 네가 마음을 바로 정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들 때에
14.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라 불의가 네 장막에 있지 못하게 하라
15. 그리하면 네가 반드시 흠 없는 얼굴을 들게 되고 굳게 서서 두려움이 없으리니
16. 곧 네 환난을 잊을 것이라 네가 기억할지라도 물이 흘러감 같을 것이며
17. 네 생명의 날이 대낮보다 밝으리니 어둠이 있다 할지라도 아침과 같이 될 것이요
18. 네가 희망이 있으므로 안전할 것이며 두루 살펴보고 평안히 쉬리라
19. 네가 누워도 두렵게 할 자가 없겠고 많은 사람이 네게 은혜를 구하리라
20. 그러나 악한 자들은 눈이 어두워서 도망할 곳을 찾지 못하리니 그들의 희망은 숨을 거두는 것이니라
[1]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향하여 입을 여시고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2] 오늘도 하나님은 나의 하루를 다보시는 분입니다.
[3] 우리는 오늘도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을 향해 손을 높이 들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향하여 입을 여시고 말씀하여 주옵소서.
주의 백성들이 듣기를 원합니다.
주의 음성 듣고 우리의 영혼이 새로워지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형상을 회복하기 원합니다.
아침마다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와 순종과 도움의 손길을 높이 들게 하옵소서.
주님이여 오늘도 우리의 손을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