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2024-03-13 매일성경큐티 새벽기도회

날짜: 2024-03-13 조회 수: 17

몬트리올 한인감리교회 2024년 03월 13일 새벽기도

Montreal Korean Methodist Church 

 

"아침마다 매일성경 큐티교재의 본문으로 함께 묵상하고 기도합니다."

  

 

 

"나귀 새끼를 타신 왕" 마가복음 11:1-11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니라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맺어감으로 하나님의 잔된 완전한 믿음에 이르기 원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어둠을 물리치는 빛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겸손과 섬김과 사랑으로 세상을 밝히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 이상 걱정과 근심이 아니라

'주꼐서 쓰시겠다 하라'라는 주님의 음성에

거침없이 순종하는 자녀된 믿음.

영혼을 구원할 만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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