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4-07-18 조회 수: 16
몬트리올 한인감리교회 2024년 07월 18일 새벽기도
Montreal Korean Methodist Church
"아침마다 매일성경 큐티교재의 본문으로 함께 묵상하고 기도합니다."
"언약을 잊지 않으신 하나님" 예레미야 33:14-26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1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언약과 밤에 대한 나의 언약을 깨뜨려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21.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깨뜨려 그에게 그의 자리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23.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4.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자기가 택하신 그들 중에 두 가계를 버리셨다 한 것을 네가 생각하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자기들 앞에서 나라로 인정하지 아니하도다
2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주야와 맺은 언약이 없다든지 천지의 법칙을 내가 정하지 아니하였다면
26.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리고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를 돌아오게 하고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파라과이 선교를 위한 오늘의 기도]
1. 임동수 선교사님과 함께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주신 파라과이 선교비전을 아름답게 세워가게 하소서.
2. 현지에 파송된 담임목사 뿐만 아니라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는 온 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하늘의 큰 은혜와 상급을 허락하여 주소서.
3. 파라과이 원주민의 학교, 주택, 위생환경, 공동 농장등의 건축 사역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