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브레튼 케이프 브레튼 섬, 선교지에서 드리는 4월의 편지

날짜: 2024-04-05 조회 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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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선교편지에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요즘 주변에는 힘들고 지친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행복해야 의무가 있습니다... 올해는 목사로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행복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누가 저에게 그래서 지난 달에 행복하셨습니까? 행복하셨다면 무엇 때문에 행복하셨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붙여주신 사람들 때문에 행복한 달이었습니다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우연’ 같지만 모든 만남과 관계에는 하나님의 있습니다. 마치 우연처럼, 바울이 고린도에서 유대인 부부인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납니다. 원래 부부는 고린도에 살던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로마에서 텐트 사업을 하며 안정적으로 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크레스투스라는 유대인의 선동으로 로마에서 살던 2만명의 유대인들이 폭동을 일으키는 일이 있었습니다. 일로 로마 황제 글라우디오가 로마에 있던 유대인을 모두 로마 밖으로 추방시켰습니다( 18:2). 이러한 이유로 아굴라 부부는 삶의 터전을 잃고 고린도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바울을 만나게 됩니다. 부부는 바울의 든든한 선교 후원자이며 선교 동역자가 됩니다

바울의 인간 관계는 이처럼 우연 같은 만남으로 가득합니다. 바나바, 디모데, 루디아 등을 만난 것과 안디옥 교인들 빌립보 교인들과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이런 만남과 관계를 보고 믿지 않는 사람들은 ‘우연의 연속이라고 표현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모든 만남과 관계들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이면에는 성령님의 막으심과 인도하심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만일 우연한 만남이 맞다고 할지라도 모든 만남에는 하나님의 , 정확히 표현하여 하나님의 기대 있습니다. 우연히 만나서 관계하게 되었다 할지라도 서로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길, 서로 험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위로하길, 서로 분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힘을 합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루어가길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기대() 있습니다.  



믿음의 형제자매를 만나고 그들과 관계하게 되는 일은 자체가 축복이며, 행복한 삶의 주요한 요인 하나입니다. 성령과 사랑과 소망 안에서 하나된 믿음의 형제자매들과의 관계가 나의 삶을 평안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형제자매를 붙여주십니다. 예수님도 선교현장으로 제자들을 보내실 , 제자들을 혼자 보내지 않으시고 짝을 지어 보내셨습니다( 6:7). 믿음의 동역자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직 믿음의 동역자들이 없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반드시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셔야만 합니다. 우리의 영과 육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다른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인간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과 육은 지치고, 힘들고, 늙고, 병이 듭니다. 때로는 외롭고 슬플 때가 있고, 뜻하지 않게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육체적로나 영적으로 지치고 병들었을 , 나의 곁에 믿음의 형제자매가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듯 사탄도 역사합니다. 사탄이 공격할 , 혼자이기보다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있으면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만나면 죄짓는 친구가 있고, 만나면 자기가 받은 은혜를 나누는 친구가 있습니다. 만나면 남을 비판하는 친구가 있고, 만나면 남을 격려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만나면 끊임없이 불평하는 친구가 있고, 만나면 끊임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사람을 생각만해도 마음이 고통스러워지는 사람이 있고, 사람을 생각만해도 마음이 행복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에게 칭찬하고 격력하고, 은혜를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믿음의 동역자들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다윗의 영과 육이 지치고 힘들었을 , 다윗의 곁에는 요나단이 있었습니다. 요나단과의 관계는 다윗에게 축복이었고 하나님께 감사할 제목이었습니다. 디모데 곁에는 바울이 있었습니다. 바울과의 만남은 디모데에게 축복이었고 하나님께 감사할 제목이었습니다. 바울 곁에는 안디옥 교인들과 빌립보 교인들 여러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있었습니다. 그들과의 만남과 관계는 바울에게 축복이었으며 하나님께 감사할 제목이었습니다

제가 낯설고 외진 선교지에서 10 이상을 버텨올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붙여주신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 때문입니다. 여러분들과의 만남과 관계는 저에게 축복이며 하나님께 크게 감사할 제목입니다.


 

이번 한국 방문에도 정말 많은 사랑과 섬김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붙여주신 여러분들 때문에 참으로 행복한 달이었습니다. 믿음의 형제자매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를, 얼마나 힘이 되는지를, 얼마나 축복인지를 절실히 깨닫은 3월이었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담아 기도해주시고, 협력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함께 주시는 모든 동역자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케이프 브레튼 섬에서

이근권 목사 드림

 

이근권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과 대학원 졸업,

성육보육원&노인요양원 원목실 담임,

에스카소니 선교(일산)제자교회를 담임하였고,

현재는 에스카소니 & 폴롯엣 보호구역 원주민들과

케이프브레튼 한인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https://www.sweetsmel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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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기도 제목  나눕니다

1.  한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024 2 중순부터 3 중순까지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너무 은혜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환영해주시고, 섬겨주시고,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원주민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열심히 주의 사역을 감당하게 되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3.  교회가 세워지도록

다음과 같은 사역을 이루어 교회가 세워지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   목회 사역 : 예배성경공부 제자양육부흥회 여러 집회.

§   구제 사역 : 음식 선교원주민 어린이 지원미용 선교.

§   문화 사역 : 원주민 아이들과 전도 도서 출판하기, 복음적인 카드 & 엽서 만들기복음적인 연극 찬양 공연

§   체육 사역 : 힙합 워쉽 댄스태권도 선교.

§   예술 사역 : 복음적인 그림 & 조각 전시회

§   선교팀들이 머물 공간



2024 3월까지 건축 헌금이 C$ 34,767.38(총예산C$ 500,000.00 모금되었습니다. 교회가 서도록 선교비로 함께 동참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4.  원주민들과 사역자의 관계를위하여  

특별히 원주민들과 저의 관계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고, 의지하고, 함께하는 친밀한 관계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5.  사역자를 위하여 

성령 충만한 사역자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뜻을 민감하게 발견하고, 고집을 꺾고,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성령 충만하여 가는 곳마다 그리고 하는 일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지혜 충만한 사역자

허락하신 영역 안에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자유 의지 주셨다 할지라도, 이왕이면 하나님을 기쁘게 드릴 있는 곳에서, 기쁘게 드릴 있는 일을 하길 원합니다. 모든 사역을 지혜롭게 이루어 나아가고,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도 지혜롭게 이루어 나아가길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길 원합니다. 저의 무지와 부족함이 장애가 되지 않길 원합니다. 저에게 지혜를 주시길 기도해주세요.



사랑 충만한 사역자

제가 20살부터 교회 사역을 시작했으니, 평신도로 시절보다 사역자로 시절이 훨씬 많은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대형 교회, 다양한 사역, 다양한 선배 목사님들과 사역을 경험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그리운 선배 목사님은 말을 잘하거나, 능력이 있거나, 정치적이거나, 인기가 많았던 목사님이 아닙니다. 단지 사랑이 많았던 목사님이 가장 생각나고 보고 싶습니다. 제가 섬기는 선교지의 사람들도 동일한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회를 하면 할수록 사랑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하고 능력 있는 사역자가 되기보다, 사랑이 많은 목회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제가 사랑 충만하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6.  사역자의 건강을 위하여

사역을 감당할 있도록 저와 저의 아들 이다윗의 건강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저의 귀와 목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7.  Love Corps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북미 원주민 선교회 "Love Corps"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러브코는 다음과 같은 선교회입니다.

8.  더불어 이곳 백인들을 위하여 

가끔 그곳 원주민 선교는 그곳 백인들이 감당해야 하지 않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이곳 백인 마을은 대부분이 무교입니다. 종교 생활을 하는 백인들은 로마 가톨릭 신자가 99%입니다. 예전에 이들은 자주 다원주의 예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많은 음식들을 준비해 놓고 예배를 드리며불교이든 힌두교이든 모든 신을 통해서 구원을 받을 있다”, “이렇게 고백하는 우리들을 보라. 우리가 얼마나 관대하고 아름다운가!”라고 고백하며 잔치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로마 가톨릭을 개신교의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는 완전히 다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마 가톨릭은 기독교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로마 가톨릭은 거대한 혼합 종교입니다. ( 로마 가톨릭은 기독교가 아닌지, 로마 가톨릭이 거대한 혼합 종교인지 하단 내용 참조 )

 

이곳 백인 선교에 비전이 있으신 분이 오셔서 함께 사역하셔도 좋겠습니다. 이곳 많은 백인들이 오직 예수로만 구원을 받을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로 영접하고, 구원을 받을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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