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의 기원은 1742년 영국 브리스톨에서 시작한 소그룹 모임입니다. 이후 모임이 발전하여 신앙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영적 훈련까지 겸하게 되었습니다.

 

속회는 초기 감리교 신앙 공동체들 중에 교인들을 조직적으로 훈련시킴에 있어서 핵심적인 기구였습니다. 1742년 말부터 여러 개의 속회로 분화되어서 체계적인 신앙 교육의 장(場)이 되었고, 존 웨슬리목사님(감리교 창시자)이 신앙 훈련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가는 곳 마다 속회를 조직하기 시작했습니다. 속회는 서로의 신앙을 북돋아주어 영적인 성장을 하도록 도와주었고, 성장한 속회가 오늘날 감리교회가 된 것입니다.

 

속회를 통해 모든 속회원들의 성화(sanctification)를 목표로 하고, 모일 때마다 속도원들은 자신의 영적 상태들을 간증형식으로 고백(confession)하고 나눔(sharing)으로써 서로 권면하고, 돌보며, 격려하고, 위로하는 영적 성숙의 상호책임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2024년 MKMC 속회

 

           믿음교구 교구장: 박정희 장로            

1속 속장: 배한용 장로 부속장:                
2속 속장: 신현국 장로 부속장:                
3속 속장: 박정희 장로 부속장:                

 

           소망교구 교구장: 박병태 장로            

1속 속장: 이효영 집사 부속장:                
2속 속장: 전혜윤 집사 부속장:                
3속 속장: 박병태 장로 부속장:                

 

          사랑교구 교구장: 오철환 장로             

1속 속장: 임춘영 권사 부속장:                
2속 속장: 유경미 권사 부속장:                
3속 속장: 박종규 권사 부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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