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4-06-04 조회 수: 50
왜 네가 이스라엘의 신을 섬기니?
지니는 다른 원주민보다 더 백인과 기독교에 대하여 배타적인 원주민입니다. 마틴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몇 안 되는 원주민 중 한 명입니다. 지니가 마틴에게 물었습니다, “왜 네가 백인들의 신을 섬기니? 믹맥인인 네가 왜 이스라엘의 신을 섬겨?”
“왜 당신이 이스라엘의 신을 섬깁니까?”라는 질문은 저도 선교를 하면서 자주 듣게 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스라엘의 신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천국과 이 세상과 내 생명을 창조하셔서, 천국과 이 세상과 내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얼핏 생각하면, 이 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종교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종교는 크게 다섯 그룹, (1) 원시신앙, (2) 유교, (3) 불교&힌두교, (4) 이슬람교, (5) 기독교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토테미즘이나 샤머니즘과 같은 원시신앙은 태양, 달, 큰 나무, 독수리와 같은 것들을 숭배하거나 무당 및 주술들을 믿는 신앙입니다. 그러나 태양이나 달, 나무나 독수리가 나의 생명을 포함하여 온 세상을 창조하지 않았다는 것은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것들이 천국을 창조하지 않았다는 것은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해, 독수리, 그리고 무당들도 그저 창조물일 뿐입니다. 우리는 내 생명을, 이 세상을, 그리고 천국을 창조하신 신을 섬겨야만 합니다. 우리는 내 생명의, 이 세상의, 그리고 천국의 주인이 되신 분을 섬겨야만 합니다. 큰 나무나 독수리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예배하고 섬길 대상이 아닙니다.
(2) 유교는 종교가 아니라 철학입니다. 유교는 예의 바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문입니다. 정통 유교는 아니지만, 유교의 어떤 사람들은 공자, 맹자 또는 죽은 조상을 숭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공자, 맹자, 그리고 우리의 죽은 조상들이 내 생명을 포함하여 이 세상 모든 만물을 그리고 천국을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신이 아닙니다. 그들 역시 창조물일 뿐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예배하고 섬길 대상이 아닙니다.
(3) 불교와 힌두교는 근본적으로 ‘신’을 섬기는 종교가 아닙니다. 그들은 그들 자신들이 신이 된다고 믿습니다. 사실 불교는 힌두교로부터 영향을 받았습니다. 불교도들은 부처를 믿고, 힌두교도들은 브라마 및 약 3억 3천만의 신들을 섬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불교와 힌두교는 윤회와 해탈을 통하여 자기가 신의 경지에 이른다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해탈하면 이 세상과 천국을 창조한 창조주가 되나요?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우리는 그저 창조물일 뿐입니다. 열반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던 석가모니도 그저 ‘창조물’일 뿐입니다. 석가모니가 우리의 생명을, 이 세상을, 그리고 천국을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리가 예배하고 섬길 신이 아닙니다.
(4) 이슬람교는 '무함마드'라는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무함마드는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었습니다. 어린 무함마드는 상인이었던 삼촌 '아부 탈리브'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삼촌을 따라 상인으로 일하던 중 바히라(Bahira)라는 기독교 수도자를 만났습니다. 이것이 그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점점 더 알기 원했습니다.
무함마드는 25세였을 때 40세 부유한 과부와 결혼하고, 경제적 안정을 얻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해진 후, 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많은 돈을 기부했습니다. 그래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고 따르게 되었습니다.
무함마드는 동굴에서 기도를 하며 꾸란을 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를 추종하게 된 많은 사람들은 그가 하나님의 마지막 선지자이며 그가 쓴 꾸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이슬람교도들은 무함마드의 말을 믿고 순종함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무함마드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닙니다. 무함마드도 그저 사람일 뿐입니다.
이슬람교도 창조신을 숭배하지만 구원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무함마드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전합니다.
(5) 마지막으로 우리가 속한 기독교는 ‘천국과 이 세상 모든 만물과 내 생명을 창조하시어, 천국과 이 세상 모든 만물과 내 생명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을 섬깁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천국과 지옥은 어떤 곳인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이스라엘의 신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에서 태어나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계획을 세우셨고, 그 계획을 이스라엘에서부터 시작하신 것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혹시, 이런 걱정을 하는 분이 계십니까? “아무도 모르는 깊은 산 속에 어느 부족이 섬기는 창조신이 있는데, 그 신이 진짜 창조신이면 어떻합니까?”라고 걱정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정말 어느 숲 속 부족에게만 자신을 나타내셨다면,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실 계획이 없으시다는 뜻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계획이 없으시다면, 우리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구원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상관없이 살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를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해 놓고 자신을 숨기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오히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많은 이들이 말합니다, “독수리를 섬기든, 코끼리를 섬기든, 또는 석가모니를 섬기든, 중요하지 않다고 합시다. 착하게만 살면 천국에 간다고 합시다. 이 얼마나 관대합니까! 기독교는 왜 자신들만이 참된 종교이며,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합니까? 왜 기독교는 다른 종교를 존중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잘못된 길로 가는 사람을 보고 “옳은 길로 가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 그 사람을 존중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없는 곳에서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잘 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 관대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오히려 죄를 짓는 일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진리이며,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복음의 기초가 튼튼해야 행복합니다
복음의 기초가 튼튼해야 믿음이 성장합니다 !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한다는 뜻이지,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존재하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지, 하나님이 나의 이익과 도움을 위해 존재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첫 단추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가장 근본적인 믿음입니다.
이 기초가 바로 서지 않으면, 하나님이 나의 목적을 위해 존재하는 분인 줄로 착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마치 한국 원시신앙과 비슷하게, 마치 정한수를 떠놓고 소원을 빌듯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몇 번 기도하다가 ‘하나님이 내게 복을 안 주시네. 하나님이 나의 어려운 일을 해결해주지 않으시네. 하나님이 내 뜻대로 안 해 주시네... 그럼 내가 뭐하러 하나님을 섬기나?’하며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복음의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믿음은 올바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복음의 기초가 튼튼해야 순종도 할 수 있습니다 !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은 목사나 선교사만을 향한 명령이 아닙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를 향한 명령이라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압니다. 그러나 정작 무엇을 전할 지가 준비(정리)되지 않은 사람이 많습니다.
복음의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우리는 선교적 명령에 순종할 수 없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전할 기초적인 복음이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선교하다 자주 듣게 되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증거가 뭡니까?”, “천국과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예수님이 정말 부활하셨다면, 그 증거가 뭡니까?”, “성경이 왜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왜 꼭 교회를 나가야만 합니까?”..... 이런 기초적인 질문에 대한 명확한 대답이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땅끝이 아니라, 가장 가까이 있는 내 자녀들에게 천국을 선물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기초적인 질문이 꼭 정리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어느 집사님이 자기 아들의 손을 잡고 저에게 오셨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바라보며 웃으며 말했습니다, “자, 이제 목사님에게 여쭤봐.” 그러자 그분의 아들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지 어떻게 알아요? 증거가 뭐예요?”
수학의 기초를 가르치는 일도 중요하고 운동의 기초를 가르치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복음의 기초를 가르치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수학이나 운동을 못해도 천국 가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복음의 기초는 천국 가는 것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정말 천국과 지옥이 어떤 곳인지를 알고있다면, 천국과 지옥에 대한 나의 믿음이 정말 진짜라면, 내 소중한 자녀에게 그 무엇보다도 천국을 선물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복음의 기초가 튼튼해야 행복합니다 !
우리는 모두 시련의 때를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천국’ 속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완벽하지 않은 인간들이 완벽하지 않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에 가기 전까지 환경 또는 사람으로 인하여 시련의 때를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브라함, 모세, 요셉, 다니엘.... 모든 믿음의 선배들도 모두 시련의 때를 경험했습니다.
잘 다져진 복음의 기초는 고난의 삶을 승리의 삶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반대로 복음의 기초가 약하면 고난이 왔을 때 하나님을 잃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시련 중에도 잃지 않는 행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시련이 오는 동시에 행복도 잃어버리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떠한 시련이 와도 결코 행복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시련이 와도 여전히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튼튼한 복음의 기초 위에 서야만 합니다.
튼튼한 복음의 기초 위에 서면 내 자신이 행복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이의 행복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칩니다. 반대로, 튼튼한 복음의 기초 위에 서지 않으면,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부족한 믿음과 말과 행동으로 인하여 가족과 교인과 이웃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의 영광도 가리우게 됩니다.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무엇을 전해야 하는지’가 온전히 준비된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여러분들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원주민 마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원주민 마을이 반석과 같은 말씀 위에 바로 서게 되는 날이 속히 오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케이프 브레튼 섬에서
이근권 목사 드림
이근권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과 대학원 졸업,
성육보육원&노인요양원 원목실 담임,
에스카소니 선교, (일산)제자교회를 담임하였고,
현재는 에스카소니 & 폴롯엣 보호구역 원주민들과
케이프브레튼 한인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 제목 나눕니다
1. 선교의 문이 더 활짝 열리도록
원주민 선교의 문이 더 활짝 열리도록, 더 열심히 주의 사역을 감당하게 되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2. 교회가 세워지도록
다음과 같은 사역을 이루어 갈 교회가 세워지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 목회 사역 : 예배, 성경공부 및 제자양육, 부흥회 및 여러 집회.
§ 구제 사역 : 음식 선교, 원주민 어린이 지원, 미용 선교.
§ 문화 사역 : 원주민 아이들과 전도 도서 출판하기, 복음적인 카드 & 엽서 만들기, 복음적인 연극 및 찬양 공연.
§ 체육 사역 : 힙합 워쉽 댄스, 태권도 선교.
§ 예술 사역 : 복음적인 그림 & 조각 전시회.
§ 선교팀들이 머물 공간
2024년 3월까지 건축 헌금이 총 C$ 34,767.38(총예산C$ 500,000.00 중) 모금되었습니다. 교회가 서도록 선교비로 함께 동참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3. 원주민들과 사역자의 관계를위하여
특별히 원주민들과 저의 관계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로 더 사랑하고, 더 신뢰하고, 더 의지하고, 더 함께하는 친밀한 관계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4. 사역자를 위하여
성령 충만한 사역자
성령 충만하여 늘 하나님의 뜻을 민감하게 발견하고, 내 고집을 꺾고, 그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성령 충만하여 가는 곳마다 그리고 하는 일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지혜 충만한 사역자
허락하신 영역 안에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다 할지라도, 이왕이면 하나님을 더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곳에서, 더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일을 하길 원합니다. 모든 사역을 지혜롭게 잘 이루어 나아가고,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도 지혜롭게 잘 이루어 나아가길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길 원합니다. 저의 무지와 부족함이 장애가 되지 않길 원합니다. 저에게 지혜를 주시길 기도해주세요.
사랑 충만한 사역자
제가 20살부터 교회 사역을 시작했으니, 평신도로 산 시절보다 사역자로 산 시절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대형 교회, 다양한 사역, 다양한 선배 목사님들과 사역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그리운 선배 목사님은 말을 잘하거나, 능력이 있거나, 정치적이거나, 인기가 많았던 목사님이 아닙니다. 단지 사랑이 많았던 목사님이 가장 생각나고 보고 싶습니다. 제가 섬기는 선교지의 사람들도 동일한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회를 하면 할수록 ‘사랑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 잘하고 능력 있는 사역자가 되기보다, 사랑이 많은 목회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제가 늘 사랑 충만하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5. 사역자의 건강을 위하여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저와 저의 아들 이다윗의 건강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저의 귀와 목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6. Love Corps를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북미 원주민 선교회 "Love Corps"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러브코는 다음과 같은 선교회입니다.
7. 더불어 이곳 백인들을 위하여
가끔 “그곳 원주민 선교는 그곳 백인들이 감당해야 하지 않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이곳 백인 마을은 대부분이 무교입니다. 이 중 종교 생활을 하는 백인들은 로마 가톨릭 신자가 99%입니다. 예전에 이들은 자주 다원주의 예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많은 음식들을 준비해 놓고 예배를 드리며, “불교이든 힌두교이든 모든 신을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고백하는 우리들을 보라. 우리가 얼마나 관대하고 아름다운가!”라고 고백하며 잔치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로마 가톨릭을 개신교의 큰 집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는 완전히 다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마 가톨릭은 기독교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로마 가톨릭은 거대한 혼합 종교입니다. ( 왜 로마 가톨릭은 기독교가 아닌지, 왜 로마 가톨릭이 거대한 “혼합 종교”인지 하단 내용 참조 )
이곳 백인 선교에 비전이 있으신 분이 오셔서 함께 사역하셔도 좋겠습니다. 이곳 많은 백인들이 오직 예수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로 영접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